▶ 서울 금천구다세대주택서 불…1,400만원 피해 어젯밤(15일) 9시반쯤 서울 금천구의 3층짜리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 6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주민 3명은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불은 30분 동안주택내부를 태우며.

어젯밤(15일) 9시 30분쯤 서울 독산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3층짜리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구조되고 6명이 스스로 대피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건물 내부 벽이 그을리는 등 소방 추산 천4백여만 원의.

13일 새벽 경기 안산시 선부동다세대주택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술에 취해 부부싸움을 벌이다가 자기 집에 불을 지른 30대 아내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13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거주지까지 망가졌는데 배상이나 구제받을 길이 없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할까요? 화재보험 가입이 의무가 아닌 원룸이나다세대주택에서는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일이어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해 보입니다.

[리포트] 불에 탄 가전과 가구 등.

오늘 낮 1시 32분쯤 화재가 발생한 용인 처인구의다세대주택.

(사진제공=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경기 용인의 한다세대주택에서 얼어붙은 수도 배관을 녹이다가 화재가 났습니다.

오늘(10일) 오후 1시 32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4층짜리다세대주택1층에서 불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

10일 안산상록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6분 안산시 상록구.

[앵커] 오늘 새벽 서울 강서구의 한다세대주택에 불이 나 11명이 대피했습니다.

대구에선 이불공장에 큰 불이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리포트] 커다란 불길이 건물을 집어삼킬 듯 거세게 타오릅니다.

오르고, 서민은 목돈을 모을 기회를 잃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전국적으로다세대주택착공 실적은 5898호로 파악됐다.

12월 통계가 아직 집계가 안됐다고 하더라도 한달만에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군포 당동다세대주택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9일 오전 7시47분께 군포 당동 5층짜리다세대주택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불이 난 4층 세대에 고립된 인원이 3명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7시51분께 진화에 나섰다.

어젯밤(9일) 10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3층짜리다세대주택2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인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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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주택에 거주하는 주민 7명이 자력 대피하고, 2명이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