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1월 화제 키워드 :: 키워드로 알아보는 반려동물 동향 분석벌​써 11월이 갔고 올해도 이제 한달이 딱 남은 시점입니다올초만 해도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키워보겠다고 열의를 다졌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점점 게을러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다시 정비해서 마음을 가다듬습니다​오늘은 11월에 있었던 반려동물 동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이것을 쓰는 이유는 반려동물 반려동물 동향을 통해 국내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살펴보고자 합니다첫번째 소식_부산 불법 번식장 587마리 구조불법 번식장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올해 화성 번식장 1천마리 충격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부산에서 불법번식장 사건이 또 터졌습니다놀라운게 총587마리중 20%에 해당하는 모견이 임신중이라는 겁니다태어나게 될 세끼까지 합친다면 엄청난 숫자가 될 것입니다​불법번식장 사진을 보니 반려동물 다양한 품종이 있었습니다보통은 인기있는 품종견을 양성하는데 이곳은 온갖 품종견이 다 있는듯 했습니다사진에 비치는 모습을 통해 얼마나 비참하게 살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구조에 참여한 동물 단체은 정부의 번식장 허가제에 대한 비판과 우리나라에서도 루시법 통과를 위한 법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이런 열악한 번식장에서 나온 세끼 강아지는 펫숍으로 반려동물 가게 됩니다근절하기 위해서는 사지 말아야 합니다강아지는 성장 속도가 빨라 4개월이 지나면 세끼때의 귀여움이 지나갑니다사진출어_동물권행동 카라* 루시법이란? 6개월 미만의 강아지는 판매를 금지하고 번식장이 아닌 전문 브리더나 유기견 보호소를 통해 입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2018년 영국에서 제정된 법이다​두번째 소식_반려동물 건강보험 법안 반려동물 발의민주당 국회의원인 민홍철 의원이 발의한 반려동물 법안입니다국내에서 반려동물 의료비가 병원마다 차이가 많이 나고 의료비 부담도 만만치 않는게 사실입니다​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것이지만 결코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과연 보험료를 얼마나 책정할 것이며이중 보험과 비보험을 분류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입이다​반려견이 아플때는 보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반려동물 막상 의료비 부담을 당장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나 역시 부담이 되는건 사실입이다그러나 나의 반려견도 나이가 들어가고 아직 크게 아픈적이 없지만 앞으로 아픈곳이 생긴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입이다​세번째_천안 길고양이 유명 셰프 학대 사건 몇일 전에도 포스팅에서 다뤘던 사건입니다동물은 무형의 존재라 이렇게 아무렇게나 반려동물 다뤄도 되고 학대를 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그러나요? 동물 학대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습니다​그것도 양식이 있을 법한 방송에도 나오는 유명 셰프가 저지른 일입니다인스타그램에서는 당시 학대 당하고 비틀거리면서 도망가는 고양이 모습이 CCTV에 적나라하게 찍혀서 보고나면 잔혹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려동물 반복해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11월 반려동물 이슈는 좀 무거운 주제가 많았다이런 우울한 이슈가 아닌 즐겁고 모두가 기분 좋은 이슈도 많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