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장관 '비선'으로 행세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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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est | 작성일 | 25-01-10 17:20 | ||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군복을 벗고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 전 사령관이 36년간 인연을 맺어온 김용현(구속기소) 전 국방부 장관 '비선'으로 행세하며 비상계엄 모의 과정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김세현 서울고검장)는 군검찰과 함께 이날 오후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문 사령관을 군사법원에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12·3 비상계엄’ 기획에 관여한 혐의로구속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10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군을 떠나 민간인이던 노 전 사령관이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면서 비상계엄을 사전에. 군 관계자와 12·3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의혹을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구속기소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24일 서울 은평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10일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노 전 사령관을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지난해 9월부터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지난달 3일까지 20여 차례나 김 전 장관의.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를 받고 있는 지역 국회의원. 수사부(부장검사 조정호)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전남 지역 모 국회의원의 보좌관 A 씨를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 씨는 국가 보조금 지급 사업과 관련, 지역구 소재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업자 B 씨로부터 현금 1억 원을 수수. 이날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노 전 사령관을 내란·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구속기소했다. 노 전 사령관은 지난달 1일과 3일 경기도 안산의 롯데리아에서 문상호 정보사령관 등 군 관계자들과 계엄을 사전 모의한. 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노 전 사령관을구속기소했다. 민간인 신분인 노 전 사령관은 김용현(구속기소) 전 국방부 장관의 최측근으로, 김 전 장관을 도와 포고령을 작성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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