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유족 대표는 11일 무안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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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est | 작성일 | 25-01-11 18:46 | ||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족 대표는 11일 무안국제공항대합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100m 떨어진 지점에서 기내 좌석이 발견됐는데 여기에서 반경 100m를 더 수색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날씨를 기준으로 3일 동안 수색해서 하나라도 발견되지 않으면 수색 종료를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11일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족 대표는 무안국제공항대합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100m 떨어진 지점에서 기내 좌석이 발견됐는데 여기에서 반경 100m를 더 수색해 달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날씨를 기준으로 3일 동안 수색해서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으면 수색 종료를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족 대표는 11일 무안국제공항대합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100m 떨어진 지점에서 기내 좌석이 발견됐는데 여기에서 반경 100m를 더 수색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날씨를 기준으로 3일 동안 수색해서 하나라도 발견되지 않으면 수색 종료를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유가족 대표단 “범위 넓혀 수색 요청” 제주항공 참사 2주째인 11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 제주항공 참사 현장 주변 수색을 사흘 더 진행한 뒤 오는 1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희생자 179명의 넋을 기리는 합동 추모제가 엄수된다. 지난달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현장 주변 수색이 사흘간 더 이어진다. 이날 집회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와 이태원 참사, 세월호 참사 등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지지자들의 발언과 공연 등이 이어졌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지자들은 '윤석열 구속, '내란수괴 즉각 체포', '국민의힘 해산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손피켓과 응원봉, 촛불 모양의 조명을. 추모식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영향으로 간소하게 열렸고, 강기정 광주시장·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유가족·소방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3주기인 11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족 대표는 11일 무안국제공항대합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100m 떨어진 지점에서 기내 좌석이 발견됐는데 여기에서 반경 100m를 더 수색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날씨를 기준으로 3일 동안 수색해서 하나라도 발견되지 않으면 수색 종료를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사고 당일 오전 8시 57분께 무안국제공항관제사는 착륙을 시도하던 사고기에 조류 충돌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후 8시 59분께 사고기 기장은 조난 신호(메이 데이)를 외치며 복행(고 어라운드)을 통보했다. 복행은 착륙하던 항공기가 활주로에 안착하지 않고 다시 고도를 올린 뒤 한 바퀴. 유가족은 이날 오후 무안국제공항에서 합동총회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사고 당시 여객기 의자가 100m까지 날아갔다. 지금까지 그 일대를 수색했고, 민가 쪽이 더 있는데 그 부분 수색을 요청했다. 3일간 수색해서 하나의 주검 조각이라도 발견되지 않으면 유족이 수색 종료를 선언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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