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평가 58위의 중견건설사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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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평가 58위의 중견건설사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 저조한 분양 실적을 보였고 급격히 불어난 부채를 감당할 만한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관련기사:신동아건설법정관리 신청…분양보증 '1.


신동아건설회생신청…관급 공사 수주해 유동성 확보 계획에르메스·샤넬 등 일제히 가격 인상…본사 정책·환율 등 영향 시공능력평가 58위신동아건설이 지난 6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11일건설업계에 따르면신동아건설은 최근 홈페이지에 "최근건설경기 악화로 인한.


아파트 분양 사업장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받는 만큼 대부분 HUG를 통해 보증이행 절차를 밟을 것으로.


6일건설업계에 따르면신동아건설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법정관리)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동아건설분양·시공보증 가입주택 현황/그래픽=비즈워치신동아건설관계자는 "현금유동성 문제로 지난달 말 만기가 돌아오는 어음을.


신동아건설이 지난 6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결정하면서 관련된 중소 협력업체들을 중심으로 줄도산 사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견건설사의 법정관리 신청으로건설업계는 물론,신동아건설.


증가, 탄핵 정국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건설사들이 '복합 위기'에 빠졌다.


63빌딩을 지었던 중견건설사신동아건설마저 자금난에 법정관리를 신청하자건설업계 전반으로 위기가 확산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신동아건설사옥 전경 /사진제공=신동아건설.


서울 용산구 이촌동신동아건설본사.


법정관리 신청으로 사업이 중단된 공공주택 중에는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공공임대주택 등이 포함됐다.


시장 차입의 경우도 규모가 크지 않고 담보가 제공돼 금융권으로 부실이 확산될 가능성도 제한적이다.


7일 국토교통부는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협력업체의 영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신동아건설의 협력업체는 약 250개가량이다.